(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나는 몸신이다’에 출연한 서유리가 드디어 다이어트에 성공했다.
오늘(24일) 서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년동안 10kg 찐거 4개월만에 다 뺐다. 힘들었지만 보람차다. 그동안 각종 녹음실에 배고픈 좀비 행색으로 다녀서 본의아니게 놀래켜 드려 죄송합니다 ㅋㅋㅋ #좀만더빼고_근육맨들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10kg 감량에 성공한 서유리의 다이어트 비포 애프터가 담겨 있다.
특히 4개월 만에 10kg를 뺀 사실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앞서 지난 17일 방송된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다이어트 식단으로 최악이라는 평을 받은 서유리의 모습이 그려진 바 있다.
1985년생인 서유리의 나이는 34세.
채널A ‘나는 몸신이다’는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24 14:4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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