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가수 박강성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두 아들도 덩달아 눈길을 끈다.
지난 2015년 방송된 JTBC ‘유자식 상팔자’에는 박강성과 두 아들 박요셉, 박예준 군이 출연했다.
이날 박요셉 군은 “아빠가 사춘기인 우리보다 철이 없다”며 “아빠가 자신이 변할 거라고 기대하지 말라고 했다”고 고충을 털어놨다.
요셉군의 제보로 공개된 영상 속에는 썰렁한 장난으로 가족들을 당황시키는 박강성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이에 박강성은 “사춘기인 두 아들과 말이 잘 통한다고 생각한다”며 아들 사랑을 내비쳤다.
하지만 박요셉 군은 “가끔은 장난이 너무 지나친 것 같다”고 말해 주변의 웃음을 자아냈다.
1982년 MBC 신인가요제로 데뷔한 박강성은 오는 5월 8일,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18 어버이날 박강성 디너 콘서트’를 연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24 14:0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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