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강수지가 김국진과의 결혼을 앞두고 모친상을 당한 사실이 다시금 알려졌다.
지난 2월 강수지 소속사 측은 복수 매체를 통해 “강수지의 어머니가 2월 19일 돌아가셨다”고 밝혔다.
복수 매체에 따르면 강수지의 어머니는 지병으로 입원해 투병 생활을 이어오다 노환이 겹쳐 향년 82세로 세상을 떠났다.
앞서 지난 1월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결혼 시기를 밝힌 김국진과 강수지의 모습이 그려진 바 있다.
이날 강수지는 김국진과의 결혼에 대해 “5월이다. 어머니께서 정해주셨다”고 말했다.
이어 김국진 역시 “올해 5월이다. 정확한 날짜는 잡지 않았다”며 “결혼식은 진행하지 않을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김국진과 강수지는 결혼식 없이 가족들과 식사를 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24 13:5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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