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전기차 충전 요금이 단일화된다.
24일 KT 측은 계절과 충전 시간대에 따라 다르게 적용되던 전기차 충전 요금을 다음달 1일부터 단일 요금제로 변경한다고 전했다.
KT는 국내 전기차 공용충전 사업자다.
이번 요금제는 계절과 시간에 상관없이 전기차 사용자가 쉽게 인지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170원/kWh로 단일화했다.
또한 전기차 확산을 고려해 고객혜택 확대를 위해 올해 말까지 심야시간(23시~09시)에는 30% 할인된 120원/kWh로 제공한다.
또한 BC그린카드로 결제시 최대 50% 추가할인으로 60원/kWh의 요금으로 충전할 수 있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24 12:4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