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김경란 전 아나운서와 김상민 전 국회의원의 이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김경란의 일상이 새삼 화제다.
지난해 11월 김경란은 자신의 SNS에 “조조영화의 매력. 상영관에 들어서니 아무도 없다. 설마가 현실로... 나 혼자 대관한 느낌. 나중에 두분이 들어오시긴 했지만 온전히 영화에 몰입한 시간. 역시 혼영은 충전의 시간. 무엇보다 이 영화를 보고 나의 시간은 이 영화를 보기 전과 본 이후로 나뉘게 되었다. 인생의 영화가 될 것 같은... #조조영화 #혼영 #인생영화만나다 #텅빈극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상영관에서 음료를 마시며 카메라를 응시하는 김경란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김경란의 수수한 자태가 사진을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끈다.
한편, 24일 오전 방송인 김경란의 소속사 라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경란은 최근 김상민 전 국회의원과 이혼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4년 7월 교제를 시작해 같은 해 10월 상견례를 갖고 이듬해 1월 결혼했으나 3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24 12:2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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