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형 기자) 원조 비글 연예인 정진운이 화보같은 일상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 20일 정진운은 본인 SNS에 “#초록초록초록#주황주황주황#햇빛햇빛햇빛#참스참스참스#점프수트쩔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나무 의자에 앉아 흰색의 텀블러 컵을 들고 주황색 선글라스와 초록색의 골덴 소재의 점플수트를 입고 한껏 따스한 햇빛에 취해 여유를 만끽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정진운은 스웨그 넘치는 포즈와 특유의 매력적인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또 하나의 ‘남친짤’을 제조했다.
이에 팬들은 “어 잘생겼어 알아~”, “와...옷 봐..”, “차량 정비병 인디? ㅋㅋㅋㅋ”, “국방색이 잘어울리구만”라는 유쾌한 반응을 보이며, 팬마저도 그처럼 유머있고 센스넘치는 모습이다.
한편, 정진운은 올해 활동 계획에 대해 “음악과 연기에 집중하고 싶다”라며 “정진운의 음악도 새 정비를 위해 지우개 질을 한 만큼 앞으로 좋은 음악 많이 들려드리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24 12:3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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