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과거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 빅뱅의 태양이 출연진들에게 전달한 선물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24일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다시금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과거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태양이 전현무를 비롯해 박나래, 한혜진, 기안84, 이시언 등 출연진에게 선물을 건네는 모습이 나왔다.
이날 방송에서 태양은 자신과 펜디 브랜드가 콜라보한 제품들을 선물로 건넸다.
먼저 한혜진에게는 가죽 파우치, 박나래에게는 가죽 클러치백을 선물했다. 전현무에게는 자신이 인터뷰 때 입었던 검은색 반팔 티셔츠, 기안84에게는 검은색 후드티를 선물했다.
특히 한혜진이 받은 파우치와 박나래가 받은 클러치백은 각 130만원대, 전현무가 받은 티셔츠는 80만원대, 기안84가 받은 후드티는 260만원대로 알려져 놀라움이 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24 11:1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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