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의 휴게소 맛집 리스트가 화제다.
최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이영자와 그의 매니저가 함께 보내는 일상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이영자의 남다른 휴게소 맛집 사랑은 연일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우선 이영자가 애정하는 휴게소 맛집 리스트에는 금강 휴게소에서만 먹을 수 있는 금강 도리뱅뱅이 정식이 있다. 금강에 사는 민물고기를 고추장 양념에 발라 철판에 구워서 파는 메뉴이며 가격은 11,000원이다.
영동고속도로에 위치한 횡성 휴게소의 횡성 한우 떡더덕 스테이크 역시 이영자 휴게소 맛집 리스트에 올라 있다. 가격은 15,000원으로 한우의 본고장에서 즐길 수 있는 한우 스테이크다.
끝으로 안성 휴게소의 소떡소떡은 방송 직후 폭발적인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이영자는 “조화로움의 끝판왕”이라며 소떡소떡의 맛을 극찬했다. 가격은 3,000원이다.
이영자의 황홀한 먹방을 즐길 수 있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5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24 09:5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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