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신부’ 홍윤화, 김민기와 파리에서 다정한 일상 보내…‘다이어트 돌입해 14kg감량’

(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예비부부’ 홍윤화와 김민기의 사랑스러운 일상이 공개됐다.

최근 홍윤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쥬뗌므 파리♡
날씨까지 사랑스럽네ㅎ #파리#에펠탑#연보라커플룩#부모님이누구니#용명이엄마옷아님 #배경#냉장고자석아님#병뚜껑아님#진짜에펠탑#유투브촬영#꽁냥꽁냥 #컨티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윤화는 연보라색 원피스를 입은 채 김민기와 다정하게 손을 잡고 있다.

두 사람의 사랑넘치는 모습에 시선이 집중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 핵사랑스러워” “같은하늘이거늘~~달라보이니당~이뿌니들” “너무잘어울리는커플 보고있으니 엔돌핀 팍팍”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홍윤화는 2006년 SBS ‘웃찾사’로 데뷔했다.

최근 그는 ‘기름진 멜로’의 출연을 확정지어 화제가 됐다.

또한 9년간 만난 김민기와 오는 11월 17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앞서 홍윤화는 결혼식을 위해 다이어트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14kg을 감량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