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안녕하세요’ 정찬우가 8년만에 잠시 방송을 떠난다.
지난 23일 방송된 ‘안녕하세요’를 끝으로 정찬우가 하차했다.
2010년부터 8년동안 이영자, 심동엽, 김태균과 호흡을 맞춘 정찬우. 그는 별도의 인사는 없이 떠났지만 마지막까지 출연자들에게 조언을 아끼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당분간 정찬우의 빈자리는 그대로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제작진은 후임 없이 당부난 3MC로 프로그램을 이어간다고 밝힌 것.
제작진은 “오랜시간 호흡을 맞춰온 우리들이 느끼는 빈자리만큼 시청자들 역시 아쉬워할 것 같다.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날 날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앞서 정찬우는 공황장애 진단에 출연 중이던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24 08:4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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