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미국 증시는 23일(현지시간) 초반 상승세를 유지하지 못하고 혼조세로 장을 마감했다.
다우존스 산업평균 지수는 이날 14.25포인트(0.06%) 떨어져 2만4448.69로 소폭 하락했다.
그러나 S&P 500 지수는 0.15포인트(0.01%) 소폭 오른 2670.29로 이날 장을 마감해 강보합세를 유지했다.
나스닥 지수는 17.52포인트(0.25%) 하락한 7128.60으로 거래를 마쳤다.
러셀 2000 지수는 1562.12로 폐장해 2포인트(0.13%) 떨어졌다.
뉴욕 증시는 이날 오전장까지만 해도 상승세를 지켰지만 오후장 들어 하락세로 반전한 끝에 결국 대부분의 주식들이 하락한 채 마감했다.
미 채권 가격은 이날 10년 만기 재무부 채권 가격이 2014년 1월 이후 처음으로 3%에 거의 근접한 2.98%까지 치솟아 떨어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24 07:2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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