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영화 ‘라이프 오브 파이’가 화제다.
23일 영화 ‘라이프 오브 파이’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를 모았다.
영화는 이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수라즈 샤르마, 이르판 칸 등이 출연했다.
인도에서 동물원을 운영하던 ‘파이’의 가족은 동물들을 싣고 이민을 떠나는 도중 거센 폭풍우를 만나고 배는 침몰한다.
혼자 살아남은 파이는 가까스로 구명보트에 올라 타지만 다친 얼룩말과 굶주린 하이에나, 그리고 오랑우탄과 함께 표류하게 된다.
하지만 모두를 놀라게 만든 진짜 주인공은 바로 보트 아래에 몸을 숨기고 있던 벵골 호랑이 ‘리처드 파커’!
배고픔에 허덕이는 동물들은 서로를 공격하고 결국 파이와 리처드 파커만이 배에 남게 되는데…
끝없이 펼쳐진 수평선, 거대하게 빛나는 고래, 바다를 빛으로 물들인 해파리, 미어캣이 사는 신비의 섬까지, 파이와 리처드 파커 앞에 그 누구도 보지 않고서는 믿을 수 없는 놀라운 광경이 펼쳐진다!
현재 영화는 재개봉 해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23 23:4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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