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미리 기자) ‘안녕하세요’황치열이 자신의 인기를 실감했다.
23일 방송된 KBS2 ‘안녕하세요’에서는 황치열이 출연해 자신의 인기에 대해 이야기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황치열은 인기를 언제 실감하냐는 말에 “어떻게 제 입으로 말하냐”며 부끄러워했다.
이어 신동엽이 어차피 말할거잖아라고 말하며 “중국팬이 예전에 슈퍼카를 사준다고 했다”라며 운을 뗐다.
이에 황치열은 “제가 한창 활동하고 있을 때 슈퍼카를 쭉 나열돼 있는 사진을 보내 이중에 고르면 보내주겠다”고 말했다.
이어 황치열은 “부담스러워서 거절했다”고 밝혔다.
그러자 이영자는 “팬이 왕두 드실래요 김밥 드실래요라고 해서 다요라고 했더니 떨어져 나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23 23:2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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