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미리 기자) ‘키스 먼저 할까요’감우성이 김선아의 적극권유로 입원했다.
23일 방송된 SBS ‘키스 먼저 할까요’에서는 안순진(김선아 분)이 손무한(감우성 분)의 보호자로 함께 병원에 입원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손무한은 간호사의 금식과 복부주사 설명을 듣고 “맞아봤냐? 암 걸려봤냐?”며 비아냥됐다.
이에 안순진이 손무한을 만류하며 부작용을 걱정했다.
이에 간호사가 “우울증만 조심하면 된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손무한은 “이미 우울하다”며 “언제 퇴원하냐”고 물었다.
이어 안순진이 손무한의 침대 이름표를 보고 “AB형이었냐?”고 묻자 손무한은 “천재라고?”라며 답했다.
이에 안순진은 “그런 게 있다”며 “생일날 뭐 하고 싶냐?”고 물었다.
이에 손무한은 “B형이죠? 나쁜여자?”라고 묻자 안순진은 “우리는 모르는것투성”이라며 “6개월 속성으로 얼른 알아가자”라고 답했다.
한편, SBS ‘키스 먼저 할까요’는 매주 월요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23 23:2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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