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미리 기자) ‘키스 먼저 할까요’김선아가 성병숙에 감우성에 대한 진심을 전했다.
23일 방송된 SBS ‘키스 먼저 할까요’에서는 강금순(성병숙 분)은 손무한(감우성 분)의 투병사실을 알게 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강금순은 화가 나 병원으로 찾아갔다.
이어 강금순은 안순진에게 “어쩌려고 그러냐”고 분노했다.
이에 안순진은 “그 사람은 아무 짝에도 쓸모 없는 나를 소중하게 생각해준다. 그러니 나도 나를 소중하게 생각한다. 엄마 말고 누가 날 그렇게 생각해주겠냐”라고 말했다.
이어 안순진은 “그 사람이 아니라. 내가 그 사람을 붙잡았다. 그 사람 시선 속에 더 있고 싶어서. 그 사람 시간 속에 더 살고 싶어서. 나 행복하다. 그 사람과 함께 있으면 모든 순간이 다 좋다”고 말했다.
이어 안순진은 “손녀 딸 예쁘게 키워줘서 고맙다”고 진심을 표현했다.
한편, SBS ‘키스 먼저 할까요’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23 23:1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