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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영, 33살 나이 믿기지 않는 동안 외모…‘하이킥 때 생각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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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박민영의 새 드라마 소식이 전해지며 그의 SNS에 이목이 집중됐다.

지난 12월 박민영은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귀여운 모자를 쓴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박민영이 담겼다.

그의 작은 얼굴과 하얀 피부가 눈길을 끈다.

박민영 / 박민영 sns
박민영 / 박민영 sns

이를 본 네티즌들은 “내가 쓰면 그냥 빵모자일텐데 예쁘다”, “민영찡 하이킥 때랑 똑같아ㅠㅠ”, “박민영 너무 예브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박민영은 최근 tvN 새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 출연을 확정지었다.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재력, 얼굴, 수완까지 모든 것을 다 갖췄지만 자기애로 똘똘 뭉친 나르시시즘 재벌 2세와 그를 완벽하게 보좌해온 수행비서의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이 작품은 지난해 8월 종영한 ‘7일의 왕비’ 이후 활동을 하지 않던 박민영의 차기작인 만큼 대중들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오는 6월 첫 방송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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