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뉴스룸’에서 남북 정상회담을 위한 실무 회담을 보도했다.
23일 JTBC ‘뉴스룸’에서는 남북 정상회담을 위한 실무 회담 및 남북의 긴장완화 조치 등을 보도했다.
남북 실무진은 27일 남북정상회담을 위한 협의를 마쳤다.
생중계의 범위도 지난번 협의한 것보다 더 넓히기로 했다고 전했다.
판문각 북측 구역에서부터 김정은 위원장의 모습을 생중계를 할 수 있도록 남북이 합의했다.
정상회담은 오전과 오후로 나눠 할 가능성이 있다.
저녁에 환영 만찬을 하고, 2층 회담장의 위층인 3층에서 만찬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설주의 동행 여부는 청와대 측에서 확인해줄 수 없다고 공식 밝혔다.
또한, 남북 정상회담을 앞두고 오늘 0시를 기해 대북 확성기가 중단됐다.
우리 측은 내일부터 판문점 리허설을 진행하고, 25일에는 북측 선발대도 참여하는 합동 리허설을 실시할 예정이다.
JTBC ‘뉴스룸’은 매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23 21:4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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