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오승현이 결혼 2년 만에 임신소식을 전했다.
오승현 소속사 측은 23일 “오승현이 현재 임신 8주차에 접어들었다”며 현재 임심 초기임을 밝혔다.
특히 그는 결혼 2년 만에 임신 8주 차에 접어들었다는 소식을 전해 많은 이목이 집중됐다.
오승현은 지난 2016년 3월 1살 연하인 의사 남편과 결혼했다.
오승현은 2000년 SBS 드라마 ‘루키’로 데뷔했다.
2001년 장진 감독의 영화 ‘킬러들의 수다’에 출연하며 스크린에 데뷔했으며, 이후 영화 ‘아는 여자’에서도 신스틸러로 활약한 바 있다.
또 드라마 ‘잘난 걸 어떡해’, ‘천생연분’, ‘백설공주’, ‘사랑해 울지마’ 등과 영화 ‘내 남자의 로맨스’, ‘김관장 대 김관장 대 김관장’ 등에 출연하며 활약했다.
오승현은 2012년 tvN ‘21세기 가족’ 이후 휴식 중에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23 18:2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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