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kg 감량’ 홍윤화, 오늘은 폭풍 다이어트날 “비가 와서 파전이 땡기지만…”

(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홍윤화가 14kg 감량한 모습을 공개했다.

홍윤화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가 와서 파전이 땡기지만 오늘 운동도 퐈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홍윤화는 헬스장에서 운동 중인 모습이었다. 특히 사진 속으로도 보이는 그의 살빠진 모습은 일각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와 함께 대량의 해시태그도 게재했다. #현재14키로빠짐 #16키로남았다 #먹는다고걱정하지마세욧 이라는 말이 덧붙여 있었다.

마지막 ‘먹는다고 걱정하지 말라’는 말은 최근 일부 누리꾼들이 홍윤화의 몸을 생각해 먹는게 걱정된다는 글을 남겼기 때문 아닐까.

홍윤화의 다이어트 이유는 연인 김민기와 결혼 때문이다. 최근 한 방송에 출연한 홍윤화는 “민기 오빠와 11월에 결혼하기 위해서 약 10kg 가량을 뺐다”면서 “(근데) 민기 오빠가 너는 내꺼니까 네 살도 내꺼라고 했다”라며 남자친구 김민기의 애정을 자랑했다.

한편 홍윤화와 김민기는 2010년 ‘웃찾사’를 통해 만나 연인으로 발전, 두 사람은 오는 11월 17일 결혼식을 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