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도끼가 장기 투숙 중인 호텔 펜트하우스의 가격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현재 도끼가 생활하고 있는 곳은 지난해 10월 오픈한 용산의 한 호텔이다.
도끼가 투숙 중인 펜트하우스는 호텔 내 단 두 개의 객실 뿐으로, 최상층인 31층에 위치하고 있다.
약 128평(425㎡)의 펜트하우스는 거실, 주방, 침실, 서재, 욕실을 별도로 갖췄으며, 넓은 면적과 통유리를 통해 펼쳐지는 전망이 환상적이다.
객실 내에 전용 엘리베이터 버튼이 있으며, 독일 고급 주방 가전 브랜드의 빌트인 인덕션과 마이크로웨이브 오븐, 포르투갈 명품 브랜드의 식기, 초대형 냉장고, 와인 셀러, 의류관리기, 최고급 침대 등이 갖춰져 있다.
또한 레스토랑과 바, 이그제큐티브 플로어 라운지, 스크린 골프장 및 야구장, 최고급 사우나와 피트니스 센터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자랑한다.
반려견과 동반 투숙할 수 있는 ‘멍 프렌들리(Mong-Friendly)’ 서비스도 제공한다.
해당 펜트하우스의 1박 가격은 680만 원이며, 월로 환산했을 때는 약 2억 원이다.
1990년생인 도끼의 나이는 29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23 17:4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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