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 소속 투수 원태인이 4월 MVP로 선정된 가운데, 이찬원이 댓글을 남겼다.
원태인은 1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서 "영광스러운 상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신 모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원태인은 2021시즌 KBO리그 4월 한 달간 5경기(31이닝) 4승 1패 36탈삼진 평균자책점(ERA, 방어율) 1.16을 기록하며 팀의 선두 수성에 힘을 보탰다.
이를 접한 양준혁은 "태인 굿굿"이라는 짤막한 축하를 남겼고, 원태인 또한 감사의 답글을 남겼다.
이찬원은 "4월달은 너로 인해 행복했다 사랑한다♥♥♥"라며 애정을 아끼지 않았다. 이에 원태인은 "삼빠의 행복함이란 잘 알지 나도..."라고 답글을 남겼다.
2000년생으로 만 21세인 원태인은 2019년 1차 지명으로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했으며, 6살 당시 야구 신동으로 TV에 출연한 바 있다.
지금까지 통산 2시즌간 53경기(252이닝) 10승 18패 2홀드 평균자책점 4.86 146탈삼진 WHIP 1.49를 기록한 그는 올 시즌 개막전 패배 후 무패행진을 달리고 있다.
한편, 대구 출신으로 삼성의 팬으로 알려진 이찬원은 과거 라이브 방송 도중 삼성에서 좋아하는 선수들을 언급하면서 원태인을 언급했는데, 팬의 제보로 원태인이 이찬원을 팔로우하고 있다는 사실을 접하고 맞팔을 하며 친분을 쌓은 것으로 알려졌다.
원태인은 1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서 "영광스러운 상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신 모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원태인은 2021시즌 KBO리그 4월 한 달간 5경기(31이닝) 4승 1패 36탈삼진 평균자책점(ERA, 방어율) 1.16을 기록하며 팀의 선두 수성에 힘을 보탰다.
이찬원은 "4월달은 너로 인해 행복했다 사랑한다♥♥♥"라며 애정을 아끼지 않았다. 이에 원태인은 "삼빠의 행복함이란 잘 알지 나도..."라고 답글을 남겼다.
2000년생으로 만 21세인 원태인은 2019년 1차 지명으로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했으며, 6살 당시 야구 신동으로 TV에 출연한 바 있다.
지금까지 통산 2시즌간 53경기(252이닝) 10승 18패 2홀드 평균자책점 4.86 146탈삼진 WHIP 1.49를 기록한 그는 올 시즌 개막전 패배 후 무패행진을 달리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5/10 15:4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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