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형 기자) 품절녀가 된 요정들인 S.E.S의 바다, 슈가 만났다.
오는 23일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최초의 품절녀 걸그룹인 S.E.S. 그녀들과 즐거운 만남을 가졌다.
먼저 결혼한 슈와 유진 때문에 소외감을 느꼈던 바다는 작년 3월에 9살 연하의 박보검을 닮은 사업과와 결혼하며 품절녀 대열에 합류해 이제는 소외감을 느끼지 않는다고 전했다.
그들은 걸그룹 최초로 모든 멤버가 품절녀로 등극한 아이돌로 더이상 아이돌이 아닌 아줌돌이라 전해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켰다는 후문이다.
이어 20년 전과 달라진 대화 주제와 거침없는 단어 선택으로 품절녀가 됐음을 인증한 S.E.S는 특히 데뷔와 동시에 엄청난 인기를 얻어 연예인병(?) 때문에 병원에 실려 갈 뻔 했다고 말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그녀들은 활동 당시 공중파 방송에 출연이 정지당한 사연과 함께 당시 아이돌의 금기 사항을 거침없이 밝히며 인터뷰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S.E.S 바다, 슈와의 즐거웠던 인터뷰 현장은 23일 밤 8시 55분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공개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23 17:4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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