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박민영의 근황에 이목이 모였다.
지난달 18일 박민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멍미뇽”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어딘가를 응시 중이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중국 모델 같다”, “6월만 기다립니다”, “김비서 기대할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박민영은 tvN 새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 출연을 확정지었다.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재력, 얼굴, 수완까지 모든 것을 다 갖췄지만 자기애로 똘똘 뭉친 나르시시즘 재벌 2세와 그를 완벽하게 보좌해온 수행비서의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
오는 6월 첫 방송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23 16:5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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