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소녀시대(SNSD) 수영이 친언니 최수진과 남다른 자매 비주얼로 시선을 끈다.
최근 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상에도 열연해준 그대 존경합니다. 오늘도 첫 곡 시작하자마자 울었다. 그토록 꿈에 그리던 알돈자라니 진짜 멋지다 진짜 멋지다 #꿈은이루어진다 #몸소보여주시는중 #맨오브라만차 #알돈자 #둘시네아 #감동감동 #최수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우열을 가릴 수 없는 두 자매의 미모가 네티즌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여신 비주얼”, “수진님 공연 기대할게요”, “최자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현재 최수진은 뮤지컬 '맨 오브 라만차'에서 알돈자 역할을 맡아 공연에 한 창이다.
수영은 지난달 종영한 MBC 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에 출연한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23 16:5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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