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황] 오연서, 꿀 떨어질듯한 빛나는 피부…‘김범도 반한 미모’

(톱스타뉴스 한수형 기자) 김범과 행복한 연애중인 오연서가 화보같은 셀카를 공개했다.

지난 14일 오연서는 자신의 SNS에 “오늘도 굿데이! #오연서 #OhYeonSeo #오블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웨이브 컬의 번 헤어로 우아함을 강조하며, 유리알처럼 투명한 피부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오연서의 빛나는 피부와 사랑스런 눈빛은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깊히 빠져들게 한다.

이에 팬들은 “심하게 예쁘다..”, “세상에 가장 무서운 여성? 예쁘고 피부좋은데 흰와이셔츠 입으면? 모든 남자 마음 훔치는 무서운 여성입니다~흐흐”, “여신여신~!”, “으구으구 이쁘다아” 라며 극찬을 보냈다.

한편 김범과 오연서는 열애 인정 당시 "3월초 드라마 '화유기' 종영 이후 친한 지인들과 함께한 자리에서 자연스럽게 만나 친분을 이어오다 최근 자연스럽게 만남을 가지게 되었다. 현재 호감을 갖고 서로 조금씩 알아가고 있는 단계"라면서 만남 초반이지만 솔직하게 연애 사실을 인정했다. 때문에 더 큰 응원을 받기도 했다.

그만큼 김범과 오연서가 서로에 대한 애정이 컸고, 믿음과 사랑을 굳건하게 키워왔다는 후문이다.

김범공개 연애 한 달 만에 군에 입소하게 됐지만 그럼에도 굳건할 두 사람의 애정임을 입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