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번지점프를 하다’에 출연한 여현수가 억대 연봉의 재무설계사로 변신했다.
앞서 여현수는 지난 2016년 7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배우 은퇴 선언과 함께 재무설계사로 전향한다는 소식을 전한 바 있다.
현재 여현수는 한 생명보험회사 지점의 부지점장으로 근무 중이다.
최근 여현수는 배우 김동윤의 근황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함께 전해 눈길을 끌었다.
여현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함께하는 출근길~ 동윤이형 5기상 시차적응 완료!! 가즈아~~ 어벤져스팀에서 신입 FSR 채용합니다~ 함께 하시고픈 열정 가득한분 연락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 생명보험회사에 신입으로 입사한 김동윤과 부지점장 여현수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세월이 지나도 여전한 김동윤의 모습과 많이 달라진 여현수의 외모가 놀라움을 자아낸다.
1980년생인 김동윤의 나이는 39세. 1982년생인 여현수의 나이는 37세다.
여현수가 출연한 영화 ‘번지점프를 하다’는 지난 2001년 2월 개봉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23 15:4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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