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과거 권율의 연애 스타일과 관련된 솔직한 발언이 재조명됐다.
당시 방송된 KBS2 ‘여유만만’은 드라마 ‘천상 여자’의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이날 권율은 연애 스타일에 관해 묻는 질문에 “평소에도 남을 많이 배려하는 성격이고 상대가 나로 인해 기분이 좋았으면 하는 경향이 있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드라마 속 캐릭터처럼 상냥한 스타일은 아니지만 사람이 가장 편해질 수 있는 스타일로 한다”고 솔직하게 답해 큰 화제를 모았다.
뿐만 아니라 드라마에 같이 출연 중인 김청의 첫인상에 대해 “처음에는 까칠하고 예민하신 것 같아서 접근하기 무서웠다. 그런데 알면 알수록 정말 순수하고 소녀 같으시다”고 말했다.
권율은 2007년 SBS 드라마 ‘달려라! 고등어’로 처음 안방극장에 얼굴을 알렸다.
이후 영화 ‘박열’, ‘미옥’등에 장르를 가리지 않는 연기 실력을 발휘하며 꾸준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23 14:4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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