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영화 ‘그녀가 부른다’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뜨겁다.
‘그녀가 부른다’는 지난 2013년 12월 개봉한 박은형 감독의 작품.
윤진서, 오민석이 주연으로 열연을 펼쳤다.
극장 매표원으로 일하는 진경(윤진서 분)은 모든 이들에게 까칠하다는 평가를 받지만, 맡은 일 하나는 제대로 하는 똑순이다.
그런 그녀의 곁에는 의미 없는 만남의 유부남 남철, 여자친구 같은 대학 동창 승민, 안정적이고 성실하며 자신을 사모하는 경호가 있다.
그러던 어느 날 그녀의 어머니가 돌아가셨다는 소식과 함께 남철의 아내, 경호를 좋아하는 여고생이 나타나고, 그녀의 인생은 혼란의 소용돌이 속으로 빠져든다.
영화를 감상한 이들은 “윤진서란 배우가 가진 매력을 120% 활용하고 있다”, “겨울에 봤지만 잔잔한 여름을 느낄수 있었던 영화 너무 좋았다”, “처음부터 끝까지 좋은 느낌의 영화”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영화 ‘그녀가 부른다’는 23일 오후 12시 55분부터 채널 스크린에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23 13:4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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