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동상이몽2’ 소이현 아버지의 화려한 전적이 새삼 화제다.
7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는 소이현 인교진 부부가 소이현의 부모님과 함께 식사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소이현은 “우리 아빠는 전 국가대표 선수”라며 “미들급 챔피언이다. 키가 185cm다”라고 아버지를 소개했다.
인교진은 “다이어트를 위해 복싱을 알아보려 한다”고 말했고, 이를 들은 소이현 아버지는 “자네는 나한테 안 된다. 한 손으로도 안 된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소이현의 아버지는 복싱 국가대표 출신인 조주연으로 현역 때와 다름없이 늠름한 체격을 자랑해 시청자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SBS ‘동상이몽2’는 매주 월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23 13:3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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