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스트레이트’ 주진우 기자의 비장한 각오가 조명되고 있다.
‘스트레이트’는 22일 방송분에서 삼성과 전경련의 보수단체 후원 의혹에 대해 단독 보도한 바.
주진우 기자가 지난달 자신의 SNS에 “오늘밤 ‘스트레이트’는 외로운 길을 나선다”며 “삼성과 모피아 이야기를 다룰것이다”라는 말을 한 바 있다.
이어 “할 수 있는 한 끝까지 해보겠다”는 다짐도 내비친 바.
이날 ‘스트레이트’ 방송에서는 세월호 참사 당시 단식투쟁을 벌이던 유가족과 시민들을 의도적으로 조롱하는 떼거리 폭식행사에 삼석이 지원한 후원금이 제공됐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그러면서 방송안에선 삼성과 일베의 민낯을 폭로한 것.
한편 ‘스트레이트’는 포기 없는 추적 저널리즘으로 세강의 모든 비리와 부정부패를 밝히는 시사 프로그램. 매주 일요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23 13:0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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