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시집 잘 간 송혜교 안 부럽다!”
지난 21일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이영자가 서리태콩물 먹방을 펼쳤다.
앞서 휴게소 음식에 이은 먹방이었다. 이날 방송서 이영자는 풍성한 모발을 유지하는 비결로 서리태를 꼽았고, 또 한 번 이동하는 차 안에서 그의 언어유희로 서리태콩물 식감을 표현했다.
이영자는 “껍질을 싹 벗겨서 갈면 고소하고 달콤한게 온몸에 촤아악 흡수된다”며 “너무 먹고 싶죠”라고 입맛을 다셨다.
그러면서 매니저와 서리태콩물을 나눠 마셨고, 이를 다 마신 이영자는 “시집 잘 간 송혜교가 부럽지 않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영자의 먹방 픽 답게 서리태콩물은 방송후,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23 12:3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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