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박형식이 1년여 만에 안방극장 시청자와 만난다.
4월 25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슈츠(Suits)’. 대한민국 최고 로펌의 전설적인 변호사와 천재적 기억력을 탑재한 가짜 신입변호사의 브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극 중 박형식은 고연우 역으로 분해 열연을 펼칠 예정.
앞서 박형식은 “극중 최강석(장동건 분)과 고연우의 관계가 매우 신선했다. 다른 작품에서는 볼 수 없었던 느낌이랄까. 이 부분이 작품 선택에 있어서 큰 비중을 차지했던 것 같다. 그리고 김진우 감독님, 김정민 작가님, 스태프분들은 물론 장동건 선배님을 비롯한 배우 분들의 캐스팅도 굉장히 매력적이고 훌륭하기 때문에 더욱 더 기대하고 있다”고 설렘을 드러냈다.
지난 2017년 2월부터 4월까지 방영된 JTBC ‘힘쎈여자 도봉순’에서 안민혁 역으로 분해 박보영과 달달한 케미를 선보인 바 있는 박형식.
1년여 만에 복귀하는 드라마에서 어떤 모습을 선보일지 기대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슈츠(Suits)’는 4월 25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23 11:4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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