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리스’ 한가인, 남편 연정훈에 커피차 받았다…‘든든한 외조’

(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연정훈이 아내 한가인을 위해 커피차를 선물했다.

최근 메이크업아티스트 길경아 씨 인스타그램에는 “연정훈오빠의 서프라이즈 #사랑꾼 #미스트리스 #한가인 #연정훈 #커피차 1탄 #ocn #드라마 미스트리스 4월28일 첫방 #대본 꿀잼 #기대기대 #토일드라마”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연정훈이 OCN ‘미스트리스’ 촬영장으로 선물한 커피차 앞에서 포즈를 취한 한가인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아내를 위한 연정훈의 외조와 여전히 아름다운 한가인의 외모가 눈길을 끈다.

극중 한가인은 남편 영대(오정세)가 의문의 사고로 세상을 떠난 후 딸 예린과 단둘이 살고 있는 싱글맘인 장세연 역을 맡았다.

한가인을 비롯해 신현빈, 최희서, 구재이, 이희준 등이 출연하는 OCN ‘미스트리스’는 비밀을 가진 네 여자와 그들에 얽힌 남자들의 뒤틀린 관계와 심리적인 불안감을 다룬 미스터리 관능 스릴러 드라마로 오는 28일 오후 10시 20분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