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영화 ‘샤이닝’이 재조명되고 있다.
1980년에 개봉된 영화 ’샤이닝’은 공포, 미스터리 장르의 영국 영화다.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소설가인 잭(잭 니콜슨)은 콜로라도 산맥의 오버룩 호텔에 관리인으로 취직한다.
폭설로 호텔이 고립되자 투시와 텔레파시 능력이 있는 잭의 아들 대니는 유령들이 아버지를 미치게 하고 있음을 알아 차린다.
그리고 잭은 과거 아내와 두 딸을 죽인 예전 관리인인 그래디의 유령을 만난다.
스티븐 킹의 공포를 스테디 캠의 이미지로 옮겨낸 걸작.
잭 니콜슨의 연기와 함께 복도를 따라 움직이는 카메라의 이미지가 압권인 기괴한 공포 스릴러이다.
출연진으로는 ‘에브리씽 유브 갓’, ‘디파티드’에서 활약한 잭 니콜슨, ‘스탠리 큐브릭 - 영화 속의 인생’, ‘빅 몬스터 온 캠퍼스’에서 소름 돋는 연기로 영화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셜리 듀발 등이 있다.
‘샤이닝’은 미국의 SF영화 거장 스탠리 큐브릭이 메가폰을 잡은 작품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23 11:2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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