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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토요일’, 샤크라 ‘HEY U’부터 악동뮤지션 ‘크레센도’까지…가사 어떻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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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놀라운 토요일’ 2회에서도 MC들의 고전을 이어졌다.

지난 14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 2회에서 멤버들은 대구 서문시장의 명물인 쉬림프 앤 칩스, 무 떡볶이, 컵막창을 걸고 총 3라운드의 노래 받아쓰기에 도전했다. 

첫 미션곡인 샤크라의 Hey U에서는 실패했으나 두 번째 태티서의 아드레날린에서는 성공, 무 떡볶이를 맛보는 기쁨을 누렸다.

이어 악동뮤지션의 크레센도(Crescendo)에서는 혜리와 키, 한해가 큰 활약을 펼쳤으나 마지막 한 글자를 틀려 아쉬움을 자아냈다

tvN ‘놀라운 토요일’ 캡처
tvN ‘놀라운 토요일’ 캡처

한편, ‘놀라운 토요일’ 2회는 전국 가구 기준 평균 시청률 2.1%, 최고 시청률 2.5%를 기록했다. tvN 채널의 타깃인 2049 시청률에서는 전국 평균 1.7%, 최고 2.1%로 2주 연속 케이블 종편 포함 동시간대 1위를 달성하며 관심을 입증했다. 

특히 수도권 기준 시청률에서는 평균 2.4%, 최고 3.2%까지 치솟았다. (닐슨코리아 / 유료플랫폼 기준) 또한 이날 소개된 노래들이 주요 포털 검색어에 오르면서 많은 관심을 모았다.

tvN 주말 버라이어티 ‘놀라운 토요일’은 오는 매주 토요일 저녁 7시 40분에 방송한다.

▶샤크라 HEY U 가사

hey you hey you! love you love you 
love you bve you 

첫번째 내 남자 그대로 떠나 보내고 goodbye~ 
저기 저 남자 네게로 어서 오세요 baby~ 
매일 난 한 사람에 빠져 상상으로 빠져들곤 하지 
그렇지 그 사람을 위해 살아가지 
어디선가 본적없는 you 

어느새 내 사람이되어 머릿속에 빙글빙글 
사랑인것 같지 모두가 그렇겠지 
도무지 알수없어(없어) 살수가 없어(없어) 
일년에 입을 옷 몇일만에 입고 

너를 놓치기 싫어하지 혼자의 시간이 어딧겠어 
나는 매일 너와 함께하고 지내고 
사랑하고 얘기하며 사는데 

나만의 시간 이젠 없어 날려버려 
너를 위해 그러는 거 아니 이러는거 아니 
상상이나 되니 어처구니 없이 돌아가는 
사랑인줄 알면서도 

너를 그냥 보면 좋아 그게 좋아 그게 좋아 
니가 좋아 언젠가 이루어 질거라 믿고 
지금은 너만 사랑하는 거야 
두근 두근 두근 설레이는 
이 내 맘이 차근 차근 차근 바람에 얘기할까 

조금 조금 조금씩 사랑을 해 이제 이제 이제 
hey you hey you hey you 영화처럼 순수한 사랑을... 

love you! love you! love you! 
영원토록 나 하나만 사랑해 
오늘 난 너무나 화가나 코도 삐뚤 입도 삐뚤 
얼굴도 삐뚤인 여자가 네 옆에서 있는걸 봤어 
달려가서 머리 끄댕이를 끄리 내려 집으로 
달려가서 달력을 끄리내려 너를 보는것 
만으로 해가 바꼈꾸나 

때가 왔다 새 천년 새 남자를 잡아
야 할때가 왔다 최대한 꾸미고 가자나? 
me? y-e-o-w-o-n. come on! 
첫번째 내 남자 그대로 떠나 보내고 good bye~ 

저기저 저 남자 네게로 어서 오세요 baby~ 
내가 어떻게 됐겠어 말을 걸지 못했지만 
youd의 목소리는 들었어 너무 멋있었어(우와!) 
말을 걸려고 코앞까지 달려가다 넘어지는 나를 
일으키는 그대 목소리 "괜찮아요?" (하하하...) 

"괜찮지 않으면 어쩔라구요?" 
어디라도 다쳤을라고 마음이 다쳤어요 
그대를 위해 일년을 기다렸는데 이게 뭐야? 
그대를 사랑해요 come on!! 
두근 두근 두근 설레이는 이 내맘이 
차근 차근 차근 바람에 얘기할까 
조금 조금 조금씩 사랑을 

이제 이제 이제 hey you hey you hey you 
영화처럼 순수한 사랑을... 
love you! love you! love you! 
영원토록 나 하나만 사랑해 

사랑에 눈이 먼 그대를 마침내 
사랑하게 되고 그대를 모르고 사랑한 
아름다운 다음 얘기 

with for me hey you hey you! 
영화처럼 순수한 사랑을... 
love you! love you! love you! 
영원토록 나 하나만 사랑해

▶악동뮤지션 크레센도(Crescendo) 가사

모두가 날 알아보도록 어어우워워워~
날 알아듣도록 어어우워워워~

Crescendo 워워 one two
내 목소리가 묻혀 내 숨소리가 커져
아무도 듣지 않는 내 말은 rising in Crescendo

목소릴 높여 high 날 좀 알아줘 hi
내 목소리를 잡아 catch it tightly oh hey

비집고 들어가 틈을 너를 작게 만든 아픔을
소리쳐 널 비추는 하늘 향해

모두가 날 알아보도록 Crescendo 어 어 - 우 워 - 워
날 알아듣도록 Crescendo 예 예 - 이 예 예 예

내 목소리가 하늘에 닿아 울려
구름도 나를 듣기까지 맘에 들 때까지

노을빛 보며
빌은 이른 아침의 소원 얘기던
시름 시름 앓았던 사랑 얘기던
일단 말하고 봐 바라던 바 시작도 안하고 포기는 마
맘 속 깊은 곳에 자리 잡은 꿈
thanks 오늘의 날씨는 기쁨
Don't cry You can fly
You don't even try

있는 듯 없는 듯 축 쳐진 고개는 들고선
들뜬 애들처럼 놀아 라시도레미파 
올라가는 멜로디 빨라가는 템포를 따라 
laugh aloud 하하하하하 하하하하하

모두가 날 알아보도록 Crescendo

날 알아듣도록 Crescendo
모두가 날 알아보도록 Crescendo
날 알아듣도록 Crescen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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