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국악인 김영임이 과거 방송에 출연해 안면마비를 겪었음을 밝혔다.
과거 TV조선 ‘솔직한 연예토크 호박씨’에서는 국악인 김영임이 출연해 각종 소문의 진실과 숨겨진 인생 이야기를 전했다.
특히 김영임은 결혼 직후 안면마비 증세가 찾아왔다고 언급했다.
그는 “한 달 동안 몸이 음식을 거부하는 섭식장애를 겪었다”며 “체중이 48kg에서 40kg으로 감소됐다. 또한 5~6개월 동안 체중 감소와 불면증이 지속됐다”고 밝혔다.
그러나 검사 후에도 이상이 없어 신경안정제를 비롯해 여러 약들을 복용했으나 이에 안면마비 증상이 악화됐다는 그.
이어 김영임은 “한 쪽 얼굴이 움직이지 않았고 눈도 제대로 못 감았다”고 충격발언했다.
‘궁금한 스타쇼 호박씨’는 솔깃한 뒷이야기를 낱낱이 파헤쳐 보는 신개념 연예토크쇼 프로그램.
TV조선에서 지난 2015년 6월에 시작돼 다음해 9월 종영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23 10:1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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