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예쁜 누나’ 손예진을 향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최근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손예진.
그의 SNS 속 일상에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지난해 10월 손예진은 자신의 SNS에 “설경구 배우의 남우주연상 진심으로 축하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손예진과 설경구 그리고 윤아가 담겼다.
시상식에서 만난 세 사람의 훈훈한 인증샷이 눈길을 끈다.
특히 설경구는 브이를 그린 채 멋있는 표정을 유지하다 “동영상이야? 아 동영상 찍는 거구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예쁘고 멋있고 사랑스러운 배우들이 함께 있다니ㅠㅠ”, “설경구 넘 멋있어요”, “손예진이랑 설경구랑 또 작품했으면 좋겠다”, “넘 예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손예진 지난 2001년 드라마 ‘맛있는 청혼’으로 데뷔했다.
어느덧 데뷔 17년 차가 된 손예진은 장르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23 08:2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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