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미리 기자) ‘SBS 스페셜’신 한류 어벤져스, LOL의 페이커 송의진이 화제다.
22일 방송된 SBS ‘SBS 스페셜’에서는 송의진 선수가 베이징 국립 경기장을 찾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송의진은 중국 팬들에게 인기 있는 선수 중 하나였다.
송의진은 왜 중국에 왔냐는 질문에“한국에서는 e-스포츠라는 시장 자체가 크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송의진은 “중국에서는 한국이랑 약간 다르게 어떤 유명한 팀들이 대회를 한다 그러면 중국 어떤 사이트에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가기도 하고 e스포츠 시장이 좀 크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송의진은 가족들과 영상 통화를 하며 가족을 그리워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송의진 선수는 “저희 경기를 챙겨보셔서 방금 경기를 보고 좋아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송의진 선수의 부모님들 또한 “남은 선수 또한 짜요”라며 응원해주는 모습을 보엿다.
한편, SBS ‘SBS 스페셜’은 매주 일요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23 00:0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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