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효리네민박 시즌2’ 이상순, 유창한 영어 실력으로 미국인 게스트 환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박진영 기자) 이상순이 유창한 영어실력을 보였다.

22일 방송된 JTBC ‘효리네민박 시즌2’에서는 봄맞이 게스트로 민박집을 찾은 미국인 청년에게 유창한 영어로 대화를 하는 이상순의 모습이 방송됐다.

JTBC ‘효리네민박 시즌2’ 방송캡쳐
JTBC ‘효리네민박 시즌2’ 방송캡쳐

봄을 맞은 효리네민박집에 첫 게스트로 온 손님은 다름아닌 25살의 미국인 청년 잭슨이었다.

영화 촬영감독인 그는 한국말을 잘 할 줄 모른다고 말했다.

잭슨은 제주의 다양한 모습을 보기 위해 3박 4일동안 머물 예정이라고 말했다.

미국인 손님이 온다는 말에 윤아는 영어를 잘 못한다고 말하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효리는 민박집에 도착한 잭슨을 환대하며 서슴없이 영어로 말을 걸었다.

하지만 진짜 실력자는 따로 있었다.

이상순은 잭슨과 마주 앉아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윤아와 이효리 옆에 앉아 자연스럽게 영어로 말을 꺼냈다.

이상순은 자연스러운 억양과 편안한 표정으로 계속해서 잭슨과 영어로 대화를 했다.

처음엔 당황해서 말을 잘 하지 못하던 윤아는 외출을 하는 잭슨을 위해 차로 그를 맛집으로 데려다줬다.

차 안에서 이뤄진 대화로 윤아는 조금씩 영어로 말문을 열기 시작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맛집에 도착한 윤아와 잭슨은 이런 저런 대화를 나눈 후 윤아는 혼자만의 시간을 가질 잭슨을 위해 먹거리를 싸들고 민박집으로 돌아왔다.

JTBC ‘효리네민박 시즌2’는 매주 일요일 21시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K-POP QUEEN은 누구?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