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진영 기자) 이효리가 서울 상경을 했다.
22일 방송된 JTBC ‘효리네민박 시즌2’에서는 서울에 다녀온 이효리의 서울 상경 후기를 들을 수 있었다.
오래간만에 서울에 다녀온 효리는 남편 이상순에게 “나 좀 꾸미고 다녀야겠어” 라는 말을 했다.
이어서 겉모습이 별로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아닌것 같다고 말했다.
꾸민다는 것은 상대방에게도 좋은 인상을 주고 나 스스로에게도 좋은 것 같다 고 말하며 왜 그런 생각을 했는지 표현했다.
이효리는 남편 이상순에게도 “오빠도 앞으로 좀 꾸미고 다니라” 고 말하며 이상순이 입고 있던 옷을 지적했다.
그런 옷도 이제 그만 입어라는 이효리에게 이상순은 “이 옷 산지 3일 됐다”고 말하며 웃음을 보였다.
이효리는 왜 오래된 옷 같냐 고 말하며 함께 웃음을 보였다.
이날 이효리는 반려견들과 놀아주기 위해서 활기에 찬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개들과 놀아주는게 어색한 윤아에게 이효리는 “마치 네가 그 순간 개가 된 것처험 활기를 내며 놀아줘야 한다”고 조언하며 직접 개들과 어떻게 놀아주는지 시범을 보였다.
JTBC ‘효리네민박 시즌2’는 매주 일요일 2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