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라이브(Live)’ 정유미, 이광수에게 “난 인근 뒷산에서 성폭행 당하고 불법 낙태수술을 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라이브’에서 정유미가 이광수에게 자신의 과거를 고백했다. 
 
22일 tvN 주말드라마 ‘라이브(Live)’에서는 상수(이광수)는 경모(장현성)의 사과하라는 으름장에도 뜻을 굽히지 않는 정오(정유미)를 설득했다.

 

tvN‘라이브’방송캡처
tvN‘라이브’방송캡처

 
하지만 정오(정유미)는 “이번에는 내가 옳아. 난 사과하지 않을거야”라고 답했다.
 
이에 상수(이광수)는 “네가 경찰이지 선생이냐?”라고 물었고 정오(정유미)는 “나도 당한 일을 왜 자기 애들은 안당해 그걸 어떻게 확신해”라고 답했다.
 
이어 정오는 “나는 고등학교 2학년때 학교 인근 뒷산에서 성폭행을 당했어. 사후피임약이 있다는 것을 몰라서 불법 낙태를 했고 날 성폭행한 애들은 우리학교 남학생이었다”라고 말했다.
 
이 말은 들은 상수는 미안함에 당황한 표정이 됐고 이어 온 양촌(배성우)와 명호(신동욱)도 말없이 그대로 있었다.
 

또 명호(신동욱)는 정오에게 전화를 해 “너 괜찮은 거지”라고 물었고 정오는 “안 괜찮아서 끊겠다”라고 말하면서 시청자들에게 안타까움을 줬다.
 
tvN 주말드라마‘라이브’는 매주 토, 일 밤 9시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