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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Live)’ 정유미, 이시언과 성폭행 예고 사건 출동하지만…소신발언으로 ‘민원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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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라이브’에서 정유미와 이시언이 SNS 성폭행 예고 사건에 출동했다.
 
22일 tvN 주말드라마 ‘라이브(Live)’에서는 홍일 지구대가 SNS로 성폭행 예고를 한 범인을 잡으러 고등학교에 가게 됐다.
 

tvN‘라이브’방송캡처
tvN‘라이브’방송캡처

 

정오(정유미)와 남일(이시언)은 학교 복도와 여자 화장실을 수색하다가 생리대 살 돈이 없어서 화장실에 들어간 여학생을 발견했다.
 
정오(정유미)는 여학생에게 생리대와 돈을 주고 범인이 검거됐다는 무전을 들었다.
 
또 정오는 학부모들이 모인 자리에서 “성폭행은 교내에서 이루어질 수도 있다. 성폭력은 친족과 학우사이에도 있을 수 있다. 적극적인 성교육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정오는 학부모에게 말한 소신발언으로 민원을 받게 되면서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자아내게 했다.
 
tvN 주말드라마‘라이브’는 매주 토, 일 밤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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