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같이 살래요’에서는 장미희가 유동근에게 자신의 감정을 고백했다.
22일 방송된 KBS2 ‘같이 살래요’에서는 미연(장미희)은 모임 후에 아무도 없는 집에 돌아오자 외로움이 느껴졌다.
이에 효섭(유동근)에게 캔맥주를 사 들고 가서 “지난 번에 사귀자는 말 취소할게. 너랑 사귀고 싶지 않아”라고 말했다.
이어 미연(장미희)은 “너 나와 살래? 너 혼자 있는 방이 무섭다고 했지. 나도 혼자 살기 싫어졌어. 그러니 우리 같이 살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효섭(유동근)은 미연에게 “미연아 장난이지. 갑자기 왜그래”라고 물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22 20:3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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