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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육성재, 박항서 감독 헤딩 원포인트 훈련 ‘바로 효과 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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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집사부일체’에서는 육성재가 박항서 감독에게 헤딩 원포인트 훈련을 받았다. 
 
22일 방송된 sbs‘집사부일체’에서는 베트남의 국민영웅 박항서 감독과 이승기, 이상윤, 양세형, 육성재가 나와 영상을 보고 훈련을 받았다. 
 

sbs‘집사부일체’방송캡처
sbs‘집사부일체’방송캡처

 

코치진들은 전날 멤버들이 했던 축구 영상을 가지고 와서 분석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영상 속에는 헛발질을 하는 이상윤과 입으로만 축구하는 육성재, 딴짓을 하는 양세형의 모습이 나왔다.
 
또 육성재가 “저는 헤딩을 할때 눈을 감는다”라고 말하자 박항서 감독은 코치진 들에게 육성재에게 바로 공을 던져 보라고 지시했다.
 

육성재는 박항서 감독의 “허리를 굽히지 않고 펴서 하라”는 지도를 따랐고 금방 헤딩 실력이 향상된 모습을 보이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SBS‘집사부일체’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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