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레드벨벳(Red Velvet) 웬디가 과거 방송에서 밝힌 다이어트 방법이 새삼 화제다.
그는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다이어트와 관련, MC들의 답변에 솔직히 답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웬디는 “40살 정도 되면 그 때부터 원 없이 먹을것”이라며 “부모님께서 ‘한 번 사는 인생인데 하고 싶은 거 하고 먹고 싶은 거 먹고 여행 잘 다니고 행복하게 살면 그게 좋은 인생’이라고 하셨다. 그 때 느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과거 시도했던 다이어트 방법들을 나열했다.
레몬디톡스, 원푸드, 물, 마녀수프, 양배추 다이어트 등 한 때 유행했던 방법들은 거의 시도해봤다는 것.
또한 시청자들을 위해 추천하는 운동이 있냐는 질문에 에어로빅과 필라테스를 꼽았다.
그는 “운동으로 생긴 근육이 몸매 라인을 예쁘게 잡아주기 때문이다”라고 덧붙였다.
‘비정상회담’은 매주 다양한 국가의 청년들이 핫한 안건을 놓고 펼치는 토론의 현장! 행복을 갈구하는 이 시대 청춘들에게 보다 명확하고 색깔 있는 미래의 답을 제시하는 프로그램.
JTBC ‘비정상회담’은 지난 2017년 12월 177부작으로 종영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22 01:2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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