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서는 정해인이 손예진에게 당당하게 밝히자고 말했다.
21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서는 진아(손예진)에게 준희(정해인)는 “이제 진짜 윤진아 없이는 못 살겠다”라고 고백했다.
다음날 회사 대표에게 제의받은 중국의 3개월 출장을 거절하고 대표가 “너 그러면 확 짤라버린다”라고 말해도 준희는 “못간다”라고 말했다.
이에 준희(정해인)의 회사 동료들은 “도대체 어떤 여자 친구를 만나길래. 출장도 못가냐”라고 말했다.
진아(손예진)의 회사 여직원들은 단체로 회식을 거부하고, 공차장(이화룡)을 포함한 남직원들은 여직원들의 동태를 살폈다.
진아(손예진)는 규민(오륭)을 만나서 휴대폰을 해지하고 준희(정해인)를 만나서 “사내 성추행 문제로 여사원들의 모임이 있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21 23:5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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