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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황] 어린왕자 신혜성, 휴가 중 여유로운 일상 공개…초식남에서 짐승남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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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형 기자) 신화 신혜성이 아찔한 셀카를 공개해 팬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21일 10시경 신혜성은 자신의 SNS에 “#미국 #혼자만의휴식 #수영장 #따뜻한주말 #즐거운_주말_보내세요 #신화 #신혜성 #SHINHWA #HYESUNG”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수영장에서 바로 나온 듯한 젖은 머리와 상반신은 물방울들이 송골송골 맺혀있다. 

이어 그는 선글라스를 반쯤 내린 상태로 눈에 힘을 주며, 강렬한 분위기로 남성적인 이미지를 물씬 풍겼다.

신헤성 인스타그램
신혜성 인스타그램

이에 팬들의 반응은 “헐 오빠 저진짜 심쿵했어요 세상에 오빠ㅠ”, “죽겠다~ㅜㅜ”, “저를 죽이시려고...”, “꺄악 상탈하니 왜이리 섹시해 세상에서 제일잘생긴남자~” 라며 그의 180도 달라진 모습에 한껏 빠져들었다. 신혜성은 평소 어린왕자의 이미지로 남성적인 이미지가 다소 부족했다.

그러나 신혜성은 상반신 탈의 이후 성공적으로 이미지를 탈바꿈한 그는 이제 자신을 짐승남이라고 불러 달라며 팬들에게 귀여운 부탁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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