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탁재훈이 ‘1%의 우정’을 통해 6년 만에 KBS에 복귀했다. 함께하는 이는 장승조다.
21일 방송된 KBS2 ‘1%의 우정’에서는 탁재훈과 장승조가 새로운 커플로 등장했다.
이날 탁재훈은 6년 만에 KBS에 방문한 소감과 함께 장승조와 극과극 상극 케미를 발산했다.
혼자의 삶이 편한 ‘츤데레 외톨이’ 탁재훈과 사람을 좋아하는 ‘애교만점 비글미’ 장승조의 만남은 보는 것만으로도 상극의 케미를 보이고 있다.
앞서 제작진 측은 “본래 장승조는 탁재훈의 오랜 팬이었다는 것. 이에 어찌할 줄 모르는 애정공세가 프로그램에 웃음을 자아낼 것”이라고 귀띔한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21 23:2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