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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의 우정’ 장승조, 탁재훈과의 새로운 ‘男男케미’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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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형 기자) ‘1%의 우정’ 장승조가 넘사벽 친화력을 자랑했다.

오는 21일 KBS2 프로그램 ‘1%의 우정’에서는  ‘츤데레 외톨이’ 탁재훈과 사람이 좋다는 ‘애교만점 비글’ 장승조의 새로운 우정 멤버로 합류해 극과 극 친화력으로 색다른 케미를 발산한다.

장승조는 언제 어디서나 셀카봉을 들고 다니는 ‘셀카홀릭남’의 면모로 뽐내며 비글미 넘치는 모습을 선보인다.

특히 장승조는 탁재훈과의 첫 만남에 셀카봉을 들고 등장해 탁재훈을 멘붕에 이르게 했다.

장승조는 탁재훈을 인사를 나누자마자 “여기보세요”라며 셀카봉을 들이댔고, 이에 탁재훈은 “우리 만난 지 30분도 안 됐어요”라며 어색하게 셀카 거부를 선언했다.

장승조-탁재훈 / KBS2 프로그램 ‘1%의 우정’ 방송 캡처
장승조-탁재훈 / KBS2 프로그램 ‘1%의 우정’ 방송 캡처

 이에 장승조는 해맑은 미소와 함께 “추억 만들기에요”라며 애교를 폭발시켰고, 동시에 촬영 버튼을 눌러 탁재훈과의 핑크빛 투샷 촬영에 성공했다는 후문이다. 

이후 탁재훈은 무뚝뚝한 자신의 성격과는 정반대인 장승조의 적극적인 애정 공세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해 다시 한번 멘붕에 이르렀다고 전했다.

이에 멘붕에 빠진 ‘츤데레 외톨이’ 탁재훈과 셀카본능과 잔망매력을 폭발시킨 ‘애교만점 비글이’ 장승조의 우정 쌓기에 기대감이 수직 상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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