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라이브’에서 성동일이 가족에게 암이라는 사실을 숨겼다.
21일 tvN 주말드라마‘라이브(Live)’에서는 한솔(성동일)은 딸의 결혼식을 앞두고 가족과 동료들에게 자신의 병세를 숨겼다.
한솔(성동일)은 딸의 결혼 비용으로 많은 돈을 쓰는 부인에게 “앞으로 어떻게 살거냐”라고 화를 냈다.
이에 한솔의 부인은 “앞으로 당신 7,8년은 더 일할텐데 벌면 되지”라고 했고 한솔은 “내가 아파서 덜컥 경찰 그만두면 어떻할거냐”라고 말했다.
또 양촌(배성우)은 범인을 검거한 날 상수(이광수)가 술을 먹자고 하자 양촌은 “내일 어머니 보내야해서 안된다”라고 말했다.
이에 상수는 “왜요? 어머니 요양원 바꿔요?”라고 물었고 양촌은 “네 말이 맞다. 어머니 요양원 바꾼다고 생각하면 마음이 가볍겠다”라고 답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21 21:5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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